2025년, 새와 생명의 터, 그리고 새와 생명의 터 연천은 연천군 생물다양성 (및 특히 조류) 조사를 이어왔다. 이는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내 보전 우선순위 지역과 생태관광 후보지를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함이며, 특히 김덕현 연천군수님이 제안한 바 있는 연천 임진강 람사스 사이트 후보지에 포함될 지역들을 가려내고자 했다.
이의 일부로서, 2025년은 국가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Long-billed Plover의 분포 및 생태적 요건들에 대한 이해 증진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흰목물떼새는 정밀하게 조사하기가 몹시 어려운 종이다!
이번 11월 중순 흰목물떼새 조사는 두루미 정기 조사 구간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임진강 핵심 구간들에서 호사비오리 Scaly-sided Merganser 개체수 조사(EAAFP 지원사업을 통해 10월-11월에 백승광 님이 수행한 호사비오리 조사에서 기쁘게도 11월 일일 최고 개체수 101마리를 기록했다)도 수행했다. 또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연천군/생물권보전지역의 3개 주요 강하천인 임진강, 한탄강, 차탄천에서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우리(백승광, 나일 무어스, 그리고 이틀 동안은 김해민)는 총 10개 지점에서 총 55개체의 흰목물떼새를 발견했다. 최대 밀집 지역은 호로고루(17마리)와 전곡 습지공원 후보지(15마리)였다. 흰목물떼새들의 행동, 그리고 여전히 완전한 이해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깃에서 나타나는 차이점, 그리고 띠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점들을 근거로 할 때, 발견된 개체들의 대다수는, 우리가 봄과 여름에 수행하여 동일한 3개 강하천에서 각각 59마리와 28마리를 발견했던 바로 그 동일 개체들일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해 준다. 이 가운데 몇 마리가 연천에서 월동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연천을 떠난다면, 어디에서 겨울을 보낼 것인가?


흰목물떼새 이외에, 우리는 약 88종의 조류, 포유류 몇 종의 물증(몇 군데에서 수달의 자취로 보이는 것들을 포함하여), 그리고 국가 멸종위기종 암고운부전나비 Brown Hairstreak Butterfly Thecla betulae도 발견했다.
주목할 만한 발견으로, 동일 기간 동안 연천에서 최초로 확증된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기록(11월 15일 평화농장에서 이수영과 장량 촬영)을 들 수 있다. 역대 기록 중 내륙 민물에서, 매우 늦은 날짜의 기록이라는 점이 매우 특징적이다. 또한 1000마리 이상의 재두루미 White-naped Crane, 흑두루미 Hooded Crane 4마리, 검은목두루미 Common Crane 성조 1마리, 제법 많은 수의 맹금류(흰꼬리수리 White-tailed Eagle 두세 마리, 물수리Osprey 1마리와 쇠황조롱이 Merlin 1마리 등), 새로운 장소 두 곳에서 더 낭비들기 Hill Pigeon, 새로운 장소 한 곳에서 더 아물쇠딱다구리 Grey-capped Pygmy Woodpecker가 기록되었다. 그리고 – 지난 겨울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 상당히 많은 겨울 육상 조류가 관찰되었는데, 멧종다리 Siberian Accentor, 긴꼬리홍양진이 Long-tailed Rosefinch, 양진이 Pallas’s Rosefinch, 멋쟁이 Eurasian Bullfinch가 이에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