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생명의 터 회원님께 놓칠 수 없는 소식 전합니다. 두루미와 재두루미를 볼 수 있는 기회! 어쩌면 낭비둘기도? 설마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호사비오리나 들꿩을? 이버드 프로젝트팀 리더가 직접 들려주는 이버드 이야기까지? 뭐니 뭐니 해도 다른 회원을 만나는 기쁨이라면?
새와 생명의 터 회원 최대 12분을 초대합니다.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연천 회원들과 함께 새를 관찰하고, 코넬대학교 조류학연구소 이버드 프로젝트팀 리더인 마셜 일리프님의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는 일정입니다.
(신청일 기준, 새와 생명의 터 월회원 1년이상 지속된 분, 혹은 연회원이나 평생회원으로 등록된 분에 한합니다.)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1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쯤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11월 27일 이른 오후에 끝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내용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새와 생명의 터’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1. 11월 26일만 참여할 수 있는지, 26, 27일 모두 참여할 수 있는지 (숙박 예약을 위해서)
2. 승용차로 오는지 여부 (승용차로 올 경우에는 다른 참여자를 태울 수 있는지의 여부)
3. 식단에 관해 특별한 요청 사항
신청이 마감되면, 참여 가능 여부와 확정된 일정을 알려 드리겠으며, 아래의 내용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새와 생명의 터 회원 중 최대 12명까지만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서둘러주세요.
2. 원래는 주로 연천 민간인통제구역 내에서 탐조할 계획이었습니다. 최근의 상황 악화로, 현재로서는 CCZ 출입이 허용될지 알 수 없습니다. 허용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미리 제출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이메일로 따로 설명합니다.)
3. 교통 및 숙박 비용이 산정될 것입니다. ‘새와 생명의 터 연천’ 활동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개인별 참가경비는 최대 10만 원(교통, 식사, 숙박 포함)으로, 대폭 낮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한국어 참가 신청은 아래 이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Park.Meena(at)birdskorea.org
영어 참가 신청은 아래 이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Nial.Moores(at)birdskorea.org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