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Welfare

멸종위기에 처한 강의 요정, 호사비오리 보전 활동

글: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대표, IUCN SSC 멸종위기종 물새전문가그룹 강기슭 가까이, 물 위로 납작하게 뜬 채, 호사비오리 한 마리가 쉬고 있다.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 들쭉날쭉한 돌들 사이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잠에서 깬 호사비오리는 조용히 우리들로부터 멀어지고, … read more

2023년 다시 대한민국의 조류보전을 향해 도전하다

글: 새와 생명의 터 대표, 나일 무어스 박사 2004년 공식 출범한 새와 생명의 터는 2023년 1월 기준, 국내·외 정회원수가 300여명에 불과한 소규모 NGO이다. 지난해부터 연천지부가 출범하여 국내에는 2곳(부산소재 사무국. 경기도 연천지부)을 활동 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지만 보전 활동의 … read more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보전관광, 11월 26 – 27

Leslie Hurteau (and Lee Su-Young) 11월 26일과 27일 주말 동안, 경기도 연천군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새와 생명의 터 행사가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열렸다. 이버드eBird,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 한스자이델재단 Hanns Seidel Foundation, 그리고 새와 생명의 터 Birds Korea(새로 결성된 연천지회 회원들 포함)에 … read more

탐조와 이버드(eBird) 이벤트: 경기도 연천, 11월 26일~27일

새와 생명의 터 회원님께 놓칠 수 없는 소식 전합니다. 두루미와 재두루미를 볼 수 있는 기회! 어쩌면 낭비둘기도? 설마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호사비오리나 들꿩을? 이버드 프로젝트팀 리더가 직접 들려주는 이버드 이야기까지? 뭐니 뭐니 해도 다른 회원을 만나는 기쁨이라면? 새와 생명의 터 회원 … read more